[회사생활] 다낭 워크샵 3일차

2022년 07월 17일 다낭 워크샵 3일차

아침 6시 30분부터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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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에는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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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에는 조식을 먹고 남은 시간에는 로컬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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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석가모니상 발굴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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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산으로 고고!

사례사진도 찍고

케이블카도 타고-

산의 날씨는 정말 알 수가 없고-

바나산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그냥 휴양지인줄 알았는데

거의 놀이동산급이다.

지하에는 이렇게 놀이기구도 있고

뭔가 어트랙션이 있길래 줄을 섰다.

바나산의 알파인코스터- 약간 레일있는 루지같은 느낌이다.

외국에서 사고나고싶진않으므로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생각보다 더 재밌었다. 기다림에 비해서 짧게 느껴지는 코스였다.

사진을 구매하면 QR코드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다운도 받을 수 있다.

땅으로 내려가면서 본 골든브릿지.

멋진 경관을 만들어내는데에는 자본이 얼마나 필요한지.

병따개나 마그넷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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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은 다낭 썬짜반도 영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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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간 후 다시 나왔다.

목적지는 롯데마트.

상 따오 커피가 유명하다길래 사오고 코코넛과자도 샀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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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또 유명한 야시장, 할리오 야시장으로 가봤다.

안전하게 쇼핑하라는 문구도 적혀있었으나 쇼핑할 곳은 없었고

모두 먹고 노는 곳이었다.

오로지 베트남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우리는 돌아와서 다시 숙소 주변의 해산물 음식점을 갔다.

생전 처음보는 꼬마매미새우 구이와 찜.

쌓여가는 껍질을 보고있자니

왠지 직원들에게 모자른 것 같아서

"소금과 볶은 꽃게"와 "마늘과 볶은 가재"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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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나는 벼르고 벼르던 루프탑바를 가봤다.

그리고 야간 수영도 했다. 

지치고 알찬 하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