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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민트의 상냥한 블로그

노은동 이브릭스 아르헨티나 말멕이 많다보니 원조라고들 한다는데 교과서상 프랑스 말멕이 말멕의 원조라고 한다. 다만 풍토병으로 품종이 많이 사라졌다고.이렇게!이브릭스에서는 와인을 구매하면 병과 잔만 주는 것이 아니다. 신기한 병을 갖고 오셨다.오랫동안 병에 갇혀있던 애들을 빠른 시간에 깨우기 위해 귀찮지만 이용한다고 하셨다. 직접 만든 치즈와 그린올리브도 주셨다. 😍와인 맛은 강한 산미와 풍부한 바디감. 드라이하진않고 억지의 단맛도 없다. 😀 과일 그 자체를 먹는 듯. 😀

세상에 완전 아기인줄만 알았던 우리 아이들이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해줬다.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내가 편의점에서 집어보기만 하고 구매하지않았던, 내가 좋아하는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선물로 사준 것! 도연이의 아이디어와 도경이의 지갑을 썼단다. ㅋㅋ 그리고 도경이는 학교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 편지를 줬고, 도연이는 내가 도경이의 편지를 읽는 동안 리코더로 배경음악을 들려줬다. 너무 감동이야.. 회사에서 일이 힘에 부쳐서 마땅히 잘 해내지 못한 그런 속상함으로 돌아왔는데 완전히 씻겨내려갔다. 사랑해, 얘들아 💕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카드! 동네 지나다가 문구점에서 1박스를 사다줬다. 예전에는 5장들이 1봉에 1천원이었던거같은데.. 요즘에는 2천원.. 1박스에 20봉 들어서 4만원을 줬다. 그냥 소모전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이들 좋으라고 사다줬는데 왠일로 반짝이는 카드가 5개나 나왔다! 이 중에서 [찬란한 후딘]은 처음 보는거고 인터넷에 쳐봐도 정보가 없는.. 귀한거라고..? 아이들이 그러던데 애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다.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