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민트의 상냥한 블로그

2022년 09월 17일 토요일 오늘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승마교육을 받는 날. 일단 말타는 곳 뒤로 올라가봤다.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말들이 풀뜯어먹고 있었다. 올라오기 전에 봐둔 이름이 있어서 불러봤는데 맨 처음 가까이 온 친구가 빼빼로. 가장 작은 갈색 친구이고 뒤에 온 까만 친구는 수피아-

2022년 08월 16일 화요일 #반석내과영상의학과 #220816 지난주 금요일.. 아침부터 얼굴이 벌겋더니 밤에는 두드러기가 났더라. 토요일 아침에 좀 낫나 싶더니 복숭아 먹은 후에 더 심해지고 눈까지 따가워졌다. 혹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던걸까? 평소 얼굴이 벌게지던것도 복숭아맛아이스티때문이었을까? 평생 생각도 안해본 알레르기 검사를 해봤다. 가격은 인터넷으로 10만원 안쪽이라 봤는데 40,300원이 나왔다. 피를 뽑은 후 맡기고 3-4일 후 문자로 결과가 온다고 한다. 궁금해라. 2022년 08월 22일 월요일 MAST 검사 결과가 나왔다. 우습게도 아무런 알러지가 없다. 안심하고 또 아쉬웠다. 알러지가 없다는 것은 좋지만 내 피부 발진과 작열감의 원인을 못찾았으니..

#210817 2021년 08월 17일 왼쪽 2개는 도경이가 접은 것 오른쪽 1개는 도연이가 접은 것

이걸 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