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르 주르 스레브 (Le Jour Se Lève)

↓ 아래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르면 선별된 루이비통 매장과 공식홈페이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나는 대전 갤러리아에서 샘플을 받아서 향 확인이 가능했다. 물론 오늘부터 당분간 직접 사용하기도 할거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여성향수 컬렉션으로 구분되어 있다.
만다린+자스민향 때문인 것 같다. 현재 뿌린지 5분쯤 지났는데 굉장히 상큼하다!
얼마 전까지 썼던 "캘리포니아드림"이 만다린+암브레트+바닐라향으로 저녁의 차분한 느낌을 줬고
그 전에 "선송"이 오렌지+레몬+머스크향으로 포근한 여름아침같다는 표현을 썼었는데(선송은 이제 단종 😥)
"스레브"는 아침의 날아갈 것 같은 상큼함!
 

루이비통 향수는 어떤 향이든 쓰면 쓸수록 그 향기가 아름답게 남지만
특히 과일향과 꽃향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 같다.
좋은 향이 너무 많아서 쓸때마다 이렇게 기록을 해둬야 구매할 때 수월하게 고르지.

선별된 루이 비통 매장과 kr.louisvuitton.com에서만 구매 가능. 루이 비통 향수 주문 시 직접 사용하거나 선물하기 전에 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샘플 증정. 시향 후, 원하는 경우 미개봉 향수를 반품하여 환불 가능

새벽의 첫 햇살을 담은 눈부신 만다린. 언제나 기적처럼 다가오는 밝고 신선한 새벽의 첫 빛줄기. 밤하늘을 관통하여 여백으로 남겨진 새로운 모험을 약속하는 빛.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만다린으로 포착해낸 특별한 순간. 낮의 풍경을 환하게 밝히는 달콤한 프루티 노트에 삼박 자스민으로 찬란함을 더하고 블랙커런트 어코드의 신선함을 가득 채운 향. 낙관적이고 활기 넘치는 이른 아침 공기의 숨결과 같은 르 주르 스레브(Le Jour Se Lève). 새로운 지평을 향한 초대. 향수 파운틴이 구비된 매장에서 리필 가능한 아이템.

주요 노트: 이탈리아산 만다린 블랙커런트 어코드 삼박 자스민 인센스 및 머스크 어코드 피오니 어코드 오스만투스

구성: 스프레이 100ml 및 스프레이 200ml 휴대용 스프레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 휴대용 공병 및 7.5ml 용량 카트리지 4개 포함. 분사기에 리필 제품을 손쉽게 결합할 수 있는 자석형 잠금장치. 새로운 모험을 위한 여행용 아이템. 휴대용 스프레이 리필. 루이 비통의 휴대용 스프레이에만 리필 가능

재료: 알코올, 향료, 정제수, 리모넨, 하이드록시시트로넬랄, 시트로넬롤, 헥실신남알,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리날룰,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부틸렌글라이콜디카프릴레이트/디카프레이트, 비에이치티, 유제놀, 시트랄, 제라니올, 벤질알코올, 벤질벤조에이트, 토코페롤, CI 19140 (YELLOW 5), CI 14700 (RED 4), CI 60730 (EXT. VIOLET 2)

주의: 루이 비통 제품 성분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됨. 루이 비통 제품 사용 전 패키지에 명시되어 있는 성분 목록을 참고하여 사용 목적에 적합한 제품이 맞는지 확인 필요.

제조자: 루이비통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