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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파종 1년 후에 판갈이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 수종으로만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본문

자격증/산림기사

일반적으로 파종 1년 후에 판갈이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 수종으로만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상냥한 민트 2024. 2. 8. 15:28

일반적으로 파종 1년 후에 판갈이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 수종으로만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① 삼나무, 전나무
   ② 소나무, 잣나무
   ③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④ 전나무, 독일가문비나무



답 : ③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조림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성장이 빠르고 이식에 강한 수종을 파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판갈이(이식)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여깁니다. 이러한 수종은 초기 성장 속도가 빠르고, 뿌리 체계가 충분히 발달하여 이식 시 생존율이 높으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수종들이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소나무(Pinus spp.):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조림에 사용됩니다.
- 낙엽송(Larix spp.): 빠른 성장률과 우수한 목재 품질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조림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 전나무(Abies spp.): 빠른 성장과 좋은 이식 성공률을 가진 수종으로, 조림 및 경관 조성에 이용됩니다.
- 포플러(Populus spp.): 매우 빠른 성장률을 가지며, 목재 생산이나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 느릅나무(Ulmus spp.): 도시 녹화와 조림에 사용되며, 비교적 빠른 성장률과 이식에 대한 강한 내성을 지닙니다.

이와 같은 수종은 초기 성장 단계에서의 관리와 이식 작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조림 목적에 따라 적절한 관리와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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