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사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데크시공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휴양지인데
다대포해수욕장은 원래 이렇게 인기있지는 않았다.
포라서 얕은 것도 있고
가는 모래라서 옷에 끼기도 하고-

그런데 어느 날 공원이 생기고
커다란 분수가 생기고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찾아오더라.

풍경이 너무나도 좋아졌고
이러한 인프라를 누리고싶기에
나도 자주 가게되곤 하는데

독립기초와 H빔을 이용한 데크 둘레길을
처음 이용하므로
사례사진삼아 찍어봤다.

독립기초로는 부족하거나 안심이 되지않았는지
PE이중벽관으로 감싸고
시멘트를 부었더라.

그리고 일부 지역은 목재기둥도 있더라.
여기는 물이 닿지 않아서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