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캐드 :: 사면계획 및 제도

아래 도면에 하늘색 선이 있다.

도로를 만들건데, 주변에 보면 등고선도 있다.

그렇다면 사면이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은 이 사면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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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 중앙선을 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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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로 중앙선에 측점을 써준다. 드림플러스를 이용하면 편하다.

측점은 보통 도로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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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종단면도를 그려준다. 역시 드림플러스를 이용하면 편하다.

위의 2번째 이미지와 같이 종단면도가 추출되었지만 이상한 부분이 있다. 현황과 등고선이 교차하면서 생긴 오류이므로 삭제하고 정리해준다. 그러면 3번째 이미지로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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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황종단면도에 계획선을 그려준다. 그리고 계획고도 적어준다. 종단선형까지 적어주면 알아보기가 훨씬 수월하다.

3번째 이미지에서 측점0의 위치가 달라진 까닭은

종단추출시에 시, 종점에 Z값이 정확히 위치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전, 후 점을 연장해 높이 계산"을 한 값이 실제 지형과 다르다는 것을 캐치하고 내가 수정해준 것이다.

아무리 자동으로 끊어준다고해도 신경써서 오류나거나 인식안된 부분 등을 직접 잡아줘야 한다.

그래도 손수 그리는 것보다는 편하지않은가.

종단 경사를 보니 10.838%로 적당한 것 같으니 횡단면도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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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요한 구간마다 횡단면 선을 그어주고 "드림플러스"를 이용하여 "지형도에서 횡단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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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출된 횡단면도를 정리해주고, 계획을 그려준다.

도로부에서 쓰는 RP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종단면도-횡단면도가 동일하게 나오고 다듬어줄 필요가 없지만

RP는 비싼 프로그램이므로 그냥 노동력을 더 쓰자.

일단 좌우로 툭툭 튀는 부분은 좌표값이 있는 잘못된 선 때문이므로 레이어를 끈 후 다시 횡단면도를 뽑아봤다.

그리고 계획을 그려준다.

도로 계획은 폭이 일정하므로 붙여넣기를 한다. 좌우에 들어가는 절토사면은 1:1.5로 그리면 된다.

다만 추출된 횡단면도에는 레벨값이 딱히 나와있지않으므로 종단면도에 절성고를 표시한 후 그에 맞추어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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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횡단면도 계획에 맞추어 평면에 사면을 표시해 준다.

절토사면 높이가 5M일때마다 1M씩 소단을 추가해줘야한다는 점도 잊지말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