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민트의 상냥한 블로그

↓ 아래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르면 선별된 루이비통 매장과 공식홈페이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나는 대전 갤러리아에서 샘플을 받아서 향 확인이 가능했다. 물론 오늘부터 당분간 직접 사용하기도 할거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여성향수 컬렉션으로 구분되어 있다. 만다린+자스민향 때문인 것 같다. 현재 뿌린지 5분쯤 지났는데 굉장히 상큼하다! 얼마 전까지 썼던 "캘리포니아드림"이 만다린+암브레트+바닐라향으로 저녁의 차분한 느낌을 줬고 그 전에 "선송"이 오렌지+레몬+머스크향으로 포근한 여름아침같다는 표현을 썼었는데(선송은 이제 단종 😥) "스레브"는 아침의 날아갈 것 같은 상큼함! 루이비통 향수는 어떤 향이든 쓰면 쓸수록 그 향기가 아름답게 남지만 특히 과일향과 꽃향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 같다. 좋은..

231001일 대전신세계백화점 폴스타2 소비한 건 아니고 구경한거. ㅎㅎ 볼보라서 그런가, 안전하네!! 전기차 폭발이 너무 무서운데 이거 마음에 든다. 시트에 앉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켜지고 내리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진대.. 대박 천장에 유리가 썬루프가 아니라 그냥 있는거라고. 위에 햇빛이 들어오는데 안뜨겁대.. 가리는거 따로 판대 차선유지보조는 65km/hr이상일 때에 어시스트해준다고 한다. 레벨2라서 그런가봐. 내가 원하는 기능은 자율주행 레벨3여야 하는듯.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윈도우태블릿. 물론 알고 있다. 윈도우태블릿은 서피스가 최고라는거. 하지만 서피스는 어지간한 노트북보다 비싸면서 사양이 나쁘다. 그래도 윈도우태블릿 중에서는 사양이 제일 좋지. 원래 사양욕심이 있어서 서피스 제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방금 디클 탭을 구매했다. 다른 윈도우태블릿에서는 볼 수 없는 8GB의 램이 가장 끌렸다. SSD512GB로 용량도 올릴 수 있다. 전용 키보드와 펜도 있다. 품질에 대해서는 안좋다는 말이 많지만.. 없느니 있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배송받으면 훗날 내가 잘 소비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간단 리뷰를 써봐야겠다. 끝.

아무래도 혜택을 받으려다보면 백화점별로 카드를 발급받는 게 좋더라. 하지만 카드별로 혜택은 또 상이하기때문에 어떤 카드를 받을지 고민되는데 발급받았다고해도 새로운 카드가 계속 나오니까 혜택을 비교해놔야겠다. 1. 신세계 하나 체크카드 이건 체크카드라서 별다른 부담없이 발급받았는데 혜택도 없다. 2. 내맘대로 쁨 카드_그림비 한정판(Yellow) 전 가맹점 0.5% 페이결제 1.0% 페이결제 추가적립 0.5% 신세계백화점 5% 적립이 되는데 2만원 한도이고 주유도 5% 적립에 2만원 한도이다. 다달이 잘 쓰면 4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음. ㅋㅋ 연회비 국내전용 12,000 원 국내외겸용12,000 원 3. 신세계 The BLOSSOM 신한카드 연회비는 4만8천원으로 확실히 비싸다. 이 카드는 완전히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