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민트의 상냥한 블로그

오래 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지금이라도 업로드하여 참고하고자 한다. 놀이터가 아이들 놀기에 좋고, 해양공원의 특징을 반영한 배모양이다.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있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이용객들이 더 편하지않을까. 막구조퍼걸러를 이용한 그늘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수경요소로서 도랑이 형성되어있는데, 자연형이 아니고 직선형이라 인위적인 모습이지만 공원과 잘 어울린다. 서울에서 설계할 때에 많이 접목했던 조형녹지. 데크를 이용하여 더욱 환경친화적, 인간친화적인 것 같다. 아이들이.. 조형녹지에서 저렇게 뛰어노는 줄은 몰랐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듯. 의자도 디자인벤치로서 신경쓴 티가 많이 난다. 공원 조명등도 예쁜 것을 넣었다. 아이들이 없는 수공간도 다시 찍어봤다.

2013년 04월 24일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한글블록으로 꾸며진 공원이었다. 소재가 독특하고 다른 곳에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찍어놨던 사진.

밤에 산책갔던 유림공원 야간조명이 꽤 괜찮길래 사례사진삼아 찍어왔다. 데크하부에 라인조명도 괜찮고 하단 야간조명도 예쁘다. 그리고 저거 뭐지?? 갈대등인가? 존재감을 유달리 빛내고 있긴한데, 야경은 조명에 따라 좌우되니까 이것도 괜찮은 것 같다. 👍

2022년 10월 14일, 세종시, 정원박람회 어느 회사 제품인진 모르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