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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민트의 상냥한 블로그

임지의 지위지수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본문

배움/산림기사

임지의 지위지수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상냥한 민트 2026. 5. 2. 13:29

4.
2022년도 2회차 - 임업경영학
임지의 지위지수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기준 임령에서 임분의 전체 축적으로 결정한다.

2
기준 임령에서 임분의 우세목 수고로 결정한다.

3
기준 임령에서 임분의 우세목 재적으로 결정한다.

4
기준 임령에서 임분을 구성하는 우세목과 열세목의 평균직경으로 결정한다.


📋 [땅의 등급을 매기는 법, 지위지수]
임업경영학에서 **'지위(Site Quality)'**는 말 그대로 그 땅이 나무를 얼마나 잘 키워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생산력'의 성적표입니다. 그리고 그 성적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 바로 **지위지수(Site Index)**죠.

1. 왜 '우세목의 수고(나무 높이)'인가? (가장 중요!)
나무의 성장을 측정하는 지표는 많습니다. 두께(직경), 부피(재적), 전체 무게(축적) 등... 그런데 왜 유독 **'우세목의 높이'**를 기준으로 삼을까요?

밀도의 독립성: 나무의 두께나 전체 부피는 숲이 얼마나 빽빽한가(식재 밀도)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나무의 키(수고)**는 숲이 빽빽하든 듬성듬성하든 땅의 영양 상태와 기후가 좋으면 쭉쭉 자라납니다. 즉, 땅의 본래 실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셈이죠.
우세목(Dominant trees) 선정: 숲에서 가장 햇빛을 잘 받고 잘 자란 녀석들을 기준으로 삼아야 그 땅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2번이 정답인 이유 (공식의 정의)
지위지수의 정의: 어떤 임지에서 기준 임령(예: 20년, 30년 등 정해진 나이)일 때 그 숲의 우세목 평균 수고가 몇 미터인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예) 기준 임령 30년에 우세목 높이가 14m라면 지위지수는 '14'가 되는 식이죠.

3. 오답들이 틀린 결정적 이유 (함정에 속지 마세요.)
① 축적(전체 부피): 나무를 몇 그루 심었느냐에 따라 너무 크게 변해서 땅의 순수한 생산력을 알기 힘듭니다.
③ 재적(나무 한 그루의 부피): 부피에는 '두께'가 포함되는데, 두께는 주변 나무들과의 경쟁(밀도)에 너무 민감합니다.
④ 평균직경: 간벌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직경은 천차만별로 변하기 때문에 지위 판정에는 쓰지 않습니다.

4. 코치의 핵심 암기 팁
"땅의 '지위'를 보려면, 다른 건 다 무시하고 '가장 잘 자란 녀석(우세목)의 키(수고)'만 봐라! 키가 큰 땅이 1등 땅이다!"

"자, 이제 **'지위지수는 우세목의 수고로 결정한다'**는 원리가 머릿속에 완벽하게 각인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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